[건강상식 꿀팁] 유산균의 종류 및 효과적인 섭취방법은? (Q&A 모음)

 

건강상식

유산균 종류와 기능 총정리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을 먹고 건강관리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유산균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유산균 종류에 다른 기능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건강상식, 유산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산균은 식전, 식후 언제 먹는 것이 좋은지, 유산균을  먹는데 주의해야하는 사람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Q&A를 통해 전체적으로 유산균에 대한 지식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유산균이란?

우리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작은 미생물이며, 모든 동물의 장내 살면서 해로운 세균을 죽이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세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을 섭취후, 운동을 하면 유산균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고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예시, 김치나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면 장내 유익한 유산균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알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의미하며,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먹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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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효능] 

 

 

1. 심혈관 질환 예방 

체내 고지혈을 유산균이 분해하는 효과가 있음

 

2. 변비 개선

식이섬유와 같이 유산균은 물과 함께 배변에 도움을 줌

 

3. 살균 작용

유산균은 병원균을 억제, 살균작용을 발휘해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됨

 

4. 설사 예방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설사 및 바이러스성 설사 질환에 도움

 

5. 위궤양 억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억제 작용으로 위를 보호

 

6. 대장암 예방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증가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

 

7. 면역력 증감

유산균은 장내건강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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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분류]

 

1. 1세대 유산균 

김치 및 치즈, 된장, 요거트 등의 발효식품에서 만들어진 유산균으로 산성에 약해, 위장에서 90%이상이 사멸된다. 그 이후에는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담즙산에 의해 사멸되고, 장에 도달하는 유산균은 극소수만 남게 된다. 

 

2. 2세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및 비피더스 등 인체에서 직접 분리한 유산균

 

3. 3세대 유산균

전문가들이 직접 배양해 탄생한 유산균으로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된 유산균. 대표적인 유산균은 LGG유산균으로, 담즙산 혹은 위산에 강하게 만들어진 유산균으로 십이지장 및 장에 도달해도 많은 수가 살아남아 있다. 일반 유산균이 장에서 생존이 3일이라면, LGG 유산균은 8일정도 생존이 가능하다. 

 

 

 

출처 : 중앙일보 헬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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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섭취방법] 

 

 

 

 

장내 건강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영양흡수가 되지않고 전신이 염증상태로 진행되어, 장내 유익균을 길러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장내 유익균이 부족하게 되면, 만성피로, 각종 알레르기 질환 및 변비와 설사, 자가면역질환 등의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유산균을 건강하게 챙기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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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산균은 식전 or 식후 중 언제 먹어야할까? 

정답은 없지만, 식후에 섭취하면 유산균이 먹이로 삼을 수 있는 영야분들이 많아 활동력을 높일 수 잇고, 식전 혹은 공복에 섭취하면 균이 대장에 도달하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산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물을 먼저 마시고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Q. 감기에 걸렸는데, 유산균을 섭취해야하나?

감기에 걸리면 처방받은 약에 유산균이 포함될 수 있으니, 항생제 섭취 2시간에서 4시간 이후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Q.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도 효능이 다르나요?

유산균도 관련 균에 따라서 효능이 달라집니다. 콜레스테롤, 면역질환, 장질환 및 피부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따른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질환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균이 있는지, 유산균 섭취시 체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출처 :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Q. 시중에 판매하는 유산균 어떻게 고르나요?

균의 종류와 제조사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품에 표기된 균수를 체크하고 예산 내에서 꾸준히 섭취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하는 기능의 균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편적으로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으려면 1회 복용량이 1억마리 - 10억 마리 (108~109 CFU)의 균을 권장합니다. CFU란, 세균군집 형성가능한 세균수로 숫자가 클수록 좋습니다. 

 

 

 

 

 

 

 

 

 

Q. 유산균섭취에 주의해야하는 사람은? 

유산균이라고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항생제에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있다고 합니다. 항생제 치료를 할 때에는 의사와 상담후에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섭취를 잠시 중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생제, 면역 억제제 복용환자 및 심장판막 질환 등 유산균 섭취에 조심해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Q. 유효기간 지난 유산균 섭취해도 되나요? 

유산균은 온도변화 및 외부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익균입니다. 유익균을 많이 담은 유산균이라고 할지라도 유효기간이 지나면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사용법에 맞는 빠른 시일내 섭취가 권장되는 이유입니다. 냉장/상온 보관 등의 보관방법을 잘 지켜 유산균을 제 기간내에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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