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상식을 공부하는 시간]

링겔만 효과란?

오늘은 링겔만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의 이름에서 다온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입니다. 요약하자면,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개인의 성과에 대한 공헌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시너지와의 반대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링겔만의 실험

독일의 심리학자 맥시밀리언 링겔만의 실험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줄다리기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 따르면 2명이 속한 그룹에서는 자신의 힘의 발휘가 93%였지만, 3명이 속한 그룹에서 1명이 발휘하는 힘의 크기는 85%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링겔만은 참가자가 많아질수록 각 개인이 들어가는 힘이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

즉,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합니다.

링겔만 효과과 발생하는 원인은?

• 팀 내에서 구성된 구성원 스스로가 개인의 존재 의미나가치를 발견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 집단 속에서 개인의 잘잘못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 나타난다.

링겔만 효과를 줄일 수 있는 방법?

• 팀의 목표에 대한 개인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팀 전체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개개인의 아웃풋을 동시에 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 링겔만 효과는 개인별 명확한 역할을 부여하고, 팀별 개인별 성과관리, 하나의 목표를 팀의 역량으로 집중시키는 통합적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이론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 더 재밌고 유익한 시사상식을 들고 오겠습니다 :)

[마케터의 트렌드 조사]

"30대에 은퇴한다. 40대에 은퇴한다."는 말이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은퇴를 계획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10년대에는 욜로(YOLO)족들이 인기가 많았던 시대상을 반영하던 트렌드였다면, 2020년대에는 파이어(FIRE)족이 또다른 시대상을 반영하는 용어로 발전하고 있어요.

"월급 빼고 집값도, 주식도 다 올랐어요"

주식, 비트코인 등으로 자산을 늘려서 2030 직장인들이 조기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대요. 이는 이제는 서울에서 집을 사거나 월급으로 저축을 해서 부자가 된다는 게 사실상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서 주식에 투자한다거나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2030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폄하되는 세상

벼락거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벼락부자의 상반되는 개념으로 벼락거지는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때문에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장인들의 노동의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으로 파이어족이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파이어족(FIRE)이란,

파이어족[FIRE]은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준말로 경제적으로 자립해 조기에직장을 은퇴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경제적 자립을 통해 늦어도 40대 초반에는 은퇴하는 게 목표인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의 젊은 고학력, 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 허리띠를 졸라매는 '저축'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했다면 한국의 파이어족들은 주식투자로 은퇴자금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이 이어짐.

[파이어족 관련뉴스]

[마케터로 살아남기 : AI 디자인 프로그램 추천]

어도비 포토샵, 인디자인,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디자인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본 온라인 기반의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미리캔버스, 캔바 등의 대한 내용도 아래에 함께 공유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배너디자인 및 광고시안에 대한 디자인을 미리캔버스를 통해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미리캔버스는 PNG파일, PDF, PPT 파일방식으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디자인 프로그램이라서 무료로 아주 잘 활용하고 있고, 많은 마케팅 업무하실 때에도 추천드리는 사이트입니다.

바로 크롤러(CROLO)라는 사이트입니다!

[미리캔버스 활용방법]

[인터페이스가 간편한 미리캔버스]

[인포그래픽, 고퀄리티 디자인이 가능한 망고보드] 

[앨범커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배너 디자인이 편리한 칸바(CANVA)]

[자동으로 배너디자인 만들어주는 크롤로 CROLO]

[크롤로 CROLO 프로그램 특징]

1. 상품이미지와 광고문구만 넣고 업로드

- 1분만에 다양한 시안의 광고배너 제작이 가능합니다. (디자인소스+로고파일 필요)

2. 자동으로 리소스 수정도 가능(누끼, 자동보정 등)

- 누끼 따기, 해상도 향상, 색보정도 AI 디자이너가 똑똑하게 알아서

3. 사이즈, 디자인 변경도 한번에

-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후, 사이즈 조정이 가능합니다.

[크롤로 사용해보기]

1. 상품이미지를 업로드 - png / jpg / psd 파일

-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선택된 리소스로 확인 되면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2. 광고 문구를 입력

- 추천문구 사용이 가능한 점 (카피 생각하지 않고 입력이 가능합니다.)

3. 로고파일을 업로드

- 배경없는 png 파일의 로고파일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4. 콜 투 액션 선택하기

- 배너 안에넣을 단추/링크/버튼 등을 삽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더 알아보기' 버튼을 넣어봅니다.

5. AI 디자인 배너 제작

6.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

원하는 시안을 선택해서 홈페이지나, 광고페이지에 활용하시면 끝!

이제는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 배너디자인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많은 디자인툴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 활용하기 좋네요. 나중에는 브로슈어나 카달로그를 좀 전문적으로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툴들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식서비스가 나오면 크롤러도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크롤러 AI디자인 프로그램의 아쉬운 점?

• 아직 다양한 취향을 맞출수 있는 디자인의 부재. 
• 5-10분정도의 대기 후,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는 대기시간.
• 선 디자인 선택 후, 후 디자인 제작하는 과정이 아니라서 원하는 디자인으로의 디자인화가 어렵다는 점.
• 카피를 2가지 정도 밖에 넣을 수 없는 점.

그럼에도 회원가입없이 손쉽게 배너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는 점은 엄청나게 편리한 장점같아요. 그래서 주변의 디자이너 없이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루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천해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롤링 이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것 같으니, 더 다양한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배너 디자인을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크롤로 사이트 바로가기] 

[IT용어 정리 - 인공지능/딥러닝/머신러닝 ]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모두 인공지능(AI)이 어디까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연구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맥도널드와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를 주문하고, 무인 계산대가 생겨나고 있어요. 로봇으로 커피 메뉴를 만들고 서빙을 하는 로봇카페까지 생겨났죠.

특히 딥러닝, 머신러닝 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인공지능, 즉 IT와 관련된 미래 기술을 얘기할 때 빼먹으면 안 될 딥러닝과 머신러닝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모두 다 비슷한 개념인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개념일지, 의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모두 데이터로 학습되는 시스템입니다. 인공지능 > 머신러닝 > 딥 러닝의 개념으로 좁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부분이고,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igence, AI) 이란?

인공지능을 즉 AI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을 흉내 내는 모든 기술을 총칭하는 기술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진행했을 때 사람이 한 건지, 기술이 한 건지 구분이 불가능 한 영역. 사람을 완전히 흉내 내는 기술의 영역을 인공지능 즉 AI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이란,

머신 러닝이란, 딥러닝보다 더 많은 분야를 처리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학습하고 같은 상황에 발생했을 경우, 그에 대체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대량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안에 숨어있는 패턴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머신러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을 통해서 기계에 절차에 대한 반복적인 알고리즘을 입력하면 기계가 사람보다 빠른 속도로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작업을 실행하게 됩니다.

딥러닝(Deep Learning) 이란,

딥러닝이란 기계학습의 한 분야. 데이터를 분류하여 같은 집합으로 묶고 상하관계에 대하여 분석하는 기술로 사람의 뇌처럼 컴퓨터가 사물을 분류하도록 훈련시키는 학습의 일종입니다. 특히 딥러닝은 보통 특정한 분야에 대해서만 사람을 흉내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딥러닝의 대표적인 예로는 '알파고'가 있습니다. 큰 문제를 작게 쪼개서 해결하고, 작은 문제들을 합쳐서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딥러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딥러닝의 대표적인 예시 - 알파고 (AlphaGo)

[마케터의 마케팅 용어 총정리]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참 생소한 용어들과 조우할 때가 많은데요. 마케터가 집행하는 채널을 운영하면서 비용을 들여서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집행하게 됩니다. 이때 광고를 집행하면서 마케터들이 체크해야 할 지표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마케팅 지표를 확인하기 위해 익혀야 할 용어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마케터가 준비한 마케팅용어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 퍼포먼스 마케팅은 성과를 중시하는 마케팅입니다. 각종 광고를 집행하면서 앱/웹을 통해 인입된 사람들이 어떤 루트를 통해 광고를 클릭했는지, 어떤 키워드로 들어왔는지, 구매까지 진행되었는지, 이탈률은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를 확보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개선 하고 추후에는 차후의 마케팅 플랜까지 기획하는 기본 데이터가 되는 마케팅 소스를 활용하는 마케팅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출과 전환?

-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노출과 전환' 입니다.

- 노출(Impression)이란 광고가 몇명의 사람에게 보였는지를 체크하는 지표

- 전환이란 특정행위를 한 고객의 수를 '전환(Conversion)'이라고 말합니다

▶CPM/CPC/CPA/CPV 란?

• CPM (Cost per Mile) - 1천 회 광고 노출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
• CPC (Cost per Click) - 사용자가 한번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부과되는 비용
• CPA (Cost per Action) -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행동을 했을 때 부과했을 때 과금되는 비용
• CPV(Cost per View)-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한 만큼 재생되는 비용

▶광고의 효과측정 기준, ROAS란?

ROAS(Return on Ad spen)는 광고 대비 매출액을 측정하는 지표.

100만 원의 광고 집행을 할 때 200만 원의 매출이 났을 경우, ROAS는 200% 효과를 보였음을 의미함. 

▶CAC, CLTV란?

-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 : 한 명의 신규를 획득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소개비용/할인비용/광고비용 등 고객유치에 필요한 모든 비용. 전체 비용 / 신규 고객 수 = CAC

- CLTV (Customer Lifetime Value) : 사업상 고객 한 명에게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을 지표화.

지금까지 마케터와 함께 마케팅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에 공유하면서 저도 공부하는 시간 가져야겠습니다. 마케터는 늘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직무 같아요. 함께 공부하고 이 곳에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해요!

[마케터의 미래를 예측하는 시사상식 알아보기]

대면 시장의 대표적인 산업군인 부동산업계에도 비대면+언택트가 일상이 되어가면서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새롭게 급부상중인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프롭테크(Proptech)라는 겁니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알고 넘어가야 할 프롭 테크란 무엇일까요?

프롭 테크(Proptech)란?

부동산(Property)+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산업을 일컫습니다. 프롭 테크의 영역도 점점 확장대고 있습니다 .B2C 중개 및 임대 이외에도 부동산 관리와 프로젝트 개발 투자, 자금조달과 최근에는 VR기반으로 한 부동산 서비스까지 확대되고 있어요.

프롭테크 맵 (Korea Proptech Forum Member's Map)

- 국내 프롭테크 산업의 생태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 한 업계 지도. 프롭테크 분야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영역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한 자료.

[한국 프롭 테크 영역별 카테고리]

- 부동산 마케팅 플랫폼 (23개사)

- 부동산 관리 솔루션 (4개사)

- 데코 및 인테리어 (7개사)

- 공유 서비스 (23개사)

- 데이터&벨류에이션 (11개사)

- 콘테크/AR/VR (5개사)

- IoT/스마트홈 (7개사)

- 블록체인 (2개사)

- P2P/펀딩 플랫폼 (4개사)

[프롭 테크의 시장성]

-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2013년 투자규모 4억 5천만 달러에서 18년 78억 달러로 5년 만에 17배 늘어났으며 국내에서도 19년도 기준 국내 프롭 테크 57개사 기준 매출액 총 7025억원. 이 가운데 임대 및 중개서비스 회사매출은 3689억원. 20년 10월 기준으로는 86개서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조 3398억원 정도.

[ 프롭테크 관련 뉴스] 

코로나에 주목받는 프롭테크 기업들

부동산 시장의 미래, 프롭테크

한국의 프롭테크 성장 정도는? - 아직 성장단계에 불과하다...

- 한국의 TOP10 프롭테크 컴퍼니 리스트

[마케터와 알아보는 중요 시사이슈!]

마이데이터란? - Mydata 

간단하게 말하자면, 각종 기관과 기업에 산재하는 신용정보 등 개인정보를 확인, 직접 관리하고 활용하는 서비스.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흩어져있는 내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 및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역으로 추천받을 수 있음.

[핫한 이슈 하나]

-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탈락? 그 이유는?

최근 15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페이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2021년 2월 5일부로 중단되는 이슈가 있는데, 이때 주요하게 다뤄지는 키워드가 바로 [마이데이터]. 1월 네이버 파이낸셜, 토스를 포함한 핀테크 기업 14곳 그리 KB국민을 포함한 금융회사 14곳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잘나가는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낙마했다. 그 이유는 2대주주(지분율 43.9%)ㄹ인 중국기업 '앤트파이낸셜' 때문이라고.

"앤트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중국 인민은행의 직접적인 감독을 받지 않고 따라서 법적인 제재를 받은 사실도 없을 것, 중국 감독당국으로부터 법적 제재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를 제출한다면 카카오페이에 대한 마이데이터 심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여지가 있음. '미비한 서류'를 보완하면 언제든 심사 가능하다고 표명했으나, 중국 인민은행이 서둘러 협조해줄 지에 대한 의문이 많은 상태.

- 자세한 뉴스자료 [아래링크 확인] 

- 마이데이터 본허가 28개 회사 리스트

- 마이데이터로 할 수 있는 것들?

[개인]

- 통합 데이터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됨.

- 씬파이러(Think Filer, 금융이력이 없는 사람들)들도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됨.

[기업]

-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해짐.

- 해외에서도 사업을 하기 유리해짐 (선진국과 유사한 데이터 처리방침)

네이버파이넨셜의 경우?

- 자동차, 개인, 보험료 정보를 조합한 맞춤형 자동차 보험조회

- 자산, 소득 수준에 맞도록 설계된 부동산 매물추천

- 새로운 대출심사 모형 (데이터를 이용한 심사기준 적용)

- 업권별 주요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예시

마이데이터는 IT업계와 주요 산업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알아가야 할 개념이고 시사상식이더라구요. 좀더 딥다이빙 해서 업계 동향 등에 대해 따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핫한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이란?

프로그래밍이란?

- 요새 초등학생들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고 해요. 먼저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려드리자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한 언어라고 볼 수 있어요.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로 소프트웨어와 IT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 즉 프로그래밍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 C언어, 자바 스크립트, 파이썬, C++, 비주얼베이직 등이 있습니다.

[TIOBE에서 선정한 21년도 1월기준 검색어 점유율 상위 20개의 프로그램 언어]

* TIOBE 링크참고

"파이썬을 해라 인생이 편해질 것이다" 파이썬이란?

프로그래밍 언어의 하나인 파이썬은 가장 핫한 언어 중에 하나입니다.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 가운데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어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언어로 알려져있습니다. 파이썬(Python)을 통해 웹 프로그래밍, 수치연산, C/C++ 결합, GUI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의 특징

- 대화식의 언어코드

- 짧은 코드

- 확장성

- 무료(자유롭게 사용, 배포)

- 데이터 타입에 관계없는 일반화된 코드 작성가능

- 소스코드 없이도 다른 컴퓨터에서 수행 (독립적인 언어)

- 개발 기간 단축에 초점을 둔 언어, 개발의 효율성이 목적

- 간단하고 쉬운 문법,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배우고 활용하기 쉽다 (최근 마케터들도 활용)

- 쉬운 유지보수와 팀워크에 활용되기 수월하다

- 이미 만들어진 라이브러리 활용

파이썬의 연산자(기본)

- 더하기 -> +

- 빼기 -> -

- 곱하기 -> *

- 나누기 -> /

- 나머지 연산 -> %

- 거듭제곱 -> **

- 같다 -> ==

- ekfmek -> !=

[파이썬 활용 참고사이트]

온라인상에서 파이썬을 활용해보고 싶다면?

repl.it 사이트를 통해서 파이썬의 언어를 TEST 해볼 수 있습니다.

Python Online Compiler & Interpreter 

파이썬 나무위키 - 심오하고 심오한 파이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기를!

왕초보를 위한 파이썬 STUDY 링크 - 이북 등으로 구성된 컨텐츠를 이용가능!

[카카오톡 이모티콘 구독서비스 : 이모티콘 플러스]

이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이모티콘 구독서비스]가 새로이 나왔다. 올해 출시 11주년을 맞이하여 카카오톡 구독서비스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전까지는 이모티콘을 단품으로 결제하여 다운로드받아 쓰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월정액을 내면 카카오톡이 선별한 이모티콘 모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모티콘 플러스의 가격은?

현재 이모티콘 단품의 가격은 2천원 - 2천 오백원 선.

카카오톡 이모티콘 데이터로는 약 15만개, 기존 이모티콘은 대부분 계약완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책정된 이모티콘 플러스의 가격은 월 정액 3900원이다.

이모티콘 추천 기능?

이모티콘 플러스는 상황에 맞거나, 대화에 맞는 이모티콘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안녕' 이라고 말을 걸면 추천 이모티콘에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 등이 추천되는 방식인 것.

이모티콘 다양하게 쓸 수 있지만, 단점은?

아마 내가 쓰던 이모티콘의 계약이 끝나거나, 업데이트 되면 못 쓰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

무한으로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계속 업데이트 및 변경되고 해당 제작사와 정책에 따라서 내가 자주 사용하던 이모티콘이 사라질 수 도 있을 것 같은 단점이 있다.

그래도 어떤 기능이 있고, 다양한 이모티콘이 있는지 사용해보고 싶다?

한달 체험해보고 결제해보고싶다? 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체험해보자. 경험해봐야 구독을 해보죠!

이모티콘 플러스 무제한 한달체험 링크(아래 링크 클릭!) 

[기획용 무료 프로토타이핑 툴정리]

기획을 하다보면 개발자/디자이너/마케터에게 어떻게 더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한번이라도 고민한 적이 있으시다면 기획을 하면서 활용하기 좋은 프로토타이핑 툴에 대해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마케터들이 제일 활용하기 좋은 직관적이고 실용성있는 툴이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툴들이라서 활용하기 편리하실 거에요! 마케터가 추천해주는 기획용 무료 타이핑 툴 정리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토타이핑 툴?

- 내 아이디어 및 기획안을 구체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면서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협업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파워포인트를 통해 기획안을 전달할 때에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점이 강력한 무기로 작용합니다. 기존의 파워포인트를 통해 기획을 할 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툴들을 프로토타이핑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프로토타입 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파워포인트로 기획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기획안으로 개성적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로토타입 툴을 한번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가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불편했던 점]

1. 제한된 페이지에 텍스트/UI/설명 등을 최대한 다 넣으려고 하면 화면이 복잡해지고 지저분 해진다.

2. 스토리보드를 작성해도 기획자의 의도를 직관적으로 100% 이해하기 어려운 구성으로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3. 수정사항이 발생하면 수정된 내용을 또 다른 파일로 저장하여 과정을 반복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최종수정.jpg, 진짜진짜_마지막.ppt 등)

이러한 이유로 파워포인트를 벗어던지고 다른 협업툴들이 많이 발전하고, 기획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케터지만 짧은 호흡의 마케팅 기획을 활용할 때가 많아서 파워포인트의 좁은 화면을 꾸역꾸역 활용하다가 프로토타이핑 툴을 알고나서는 디자이너/개발자와 활용하기 좋아서 활용하고 있는 툴이기도 합니다.

[카카오 오븐]

- 다음 카카오에서 만들었던 온라인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장점이고, 학습난이도가 쉬운편이라서 따라하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디테일한 설계보다는 서비스 컨셉에 대해 간단하게 공유하고 협업하기 좋은 툴입니다. 아이디어를 빠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무료로 사용가능!)

http://ovenapp.io/ 

[피그마 Figma]

- 최근 기획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공유하기 편하고 가장 직관적입니다. 마케터들도 다양하게 짧은 호흡의 기획안을 디자이너와 공유할 수 있어 마케팅 기획을 할때에도 추천드리고 싶은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특히 공동편집이 되는 점이 유리하고 실무에서 많이 활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로 사용가능!) ** 무료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http://www.fig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