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환방법 - 3가지 타입 정리

원리금이란?

원리금이란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을 칭합니다. 천만원을 빌려서 5백을 갚았지만, 5백만원과 그 금액에 붙는 이자를 합쳐서 원리금이라고 부릅니다. 또 그 돈을 갚아나가면 남은 잔금에 대한 이자가 계속 붙습니다. 그렇다면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등은 어떤 개념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 / 원금균등상환 / 만기일시상환 개념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시 가장 고려하는 상황이 바로 원금과 이자를 어떠한 방법으로 상환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일텐데요. 보통은 3가지 방법의 상환방법을 고려하시게 되며, 재정상환에 맞는 이상적인 대출상환방법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출상환방법 - 3가지 타입 정리>

1.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갚는 것을 말합니다. 원리금상환금액을 은행에서 정해주면 일정한 금액을 갚아가게 됩니다. 이때의 원리금은 원금+이자의 개념으로 매년 갚는 원리금이 일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출기간동안 매월 균등한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게 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참고하시면 이해가 편하답니다.

[원리금균등상환 - 원금+이자 균등 상환]

2. 원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은 매월 대출 원금을 균등하게 갚는 방법을 말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원리금(원금+이자)가 동일한 반면, 우너금균등상환은 [원금]만 동일하지, [원리금]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원금과 이자의 합, 원리금의 합계는 매년 줄어드는 방법으로 대출상환하는 방법이 보편적입니다. 남은 대출 원금에 대한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에 상환금액이 낮아집니다.

[원금균등상환 - 매월 원금이 동일]

3. 만기일시상환

만기일시상환의 경우에는 대출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하다가 대출만기시에 원금을 일시상환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으로는 초기에는 이자만 납부해 부담이 적지만, 대출만기시에는 원금에 해당하는 상환금액을 납부해야한다는 부분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있습니다.

[상환방식별 원리금 부담금액 비교]

[ 상환방법 총정리]

1. 원금균등 - 총이자는 적지만, 초기부담이 큰 편

2. 원리금균등 - 월 비용이 같고 이자는 중간수중으로 부담이 적은편

3. 만기일시 - 월부담은 적지만 전체이자가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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