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미국주식 도전기 - 중국 전기차 니오(NIO)]

1. 니오 요약

니오(NIO)는 중국의 전기차 제조기업이에요. 특히 바이두, 텐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수소차와 함께 가장 뜨거운 감자인 #전기차 를 공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로, 자동사 설계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의 1인승, 완전 전기식 레이싱인 FLA Formula E Championship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CEO - 윌리엄 리 (2018년 1월 ~ )

창립 - 2014년 11월

기타 유사 회사 - 테슬라, 샤오펑 모터스, 니콜라 코퍼레이션, 비야디 자동차, 바이톤 등

니오는 바이두+텐센트의 투자를 받는 형태 / 샤오펑은 알리바바+샤오미의 투자를 받는 혀태

[니오 NIO 자사 홈페이지]

https://www.nio.com/

2. 니오의 주력 생산차량

중형 SUV - ES6, EC6

- ES6 모델 : 84 kwh 리튬이온 배터리 이용 / 인공지능 비서 노미 장착 / 제로백 4.7초 / 1회 충전당 주행거리 50km (테슬라 모델3과 유사한 금액 400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5천만원) 테슬라와 다른점은 낮은 가격대의 대중성을 강조함.

- EC6 모델 : 경사진 후면부의 중형 크로스오버 SUV 차량 / 2020년 2월 중국 본토에서 보조금 지급 / 100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 / 429마력의 파워 / 5.6초 제로백 / 영구자석 모터 탑재 / 차량 배터리는 리튬배터리로 70kwh 사양과 100kwh 사양 존재

준대형 SUV - ES8

ES8 모델 : 리튬 배터리 이용 / 인공지능비서 노미 장착 / 제로백 4.4초 / 1회 충전당 주행거리 500km / 가격은 테슬라 모델 X의 절반인 61000유로로, 우리나라 7500만원 정도로 테슬라 대비 낮은 금액으로 대중성을 강조함.

3. 니오의 주가 요약 

- 2020년 12월기준 주가 상승중

4. 니오의 주식 체크포인트  

1. 2020년 10월까지 전기차 판매량이 한달에 3천대 정도로 실적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게 중요한 요소

2. 막대한 투자를 이뤄냈을 뿐, 흑자에 대한 데이터가 없음.

3. 자체공장이 없고 중국의 다른 자동차업체에 하청을 맡겨 제조를 맡기고 있으며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초점

4. 악재가 많은 편 - 정부의 보조금이 끝나면 팔릴지의 여부?

5. 중국에서 만드는 자동차에 대한 퀄리티를 해결할 수 있는가?

6. 알리바바 처럼 니오의 실적이 잘나와도 중국정부가 관여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나 중국의 테슬라라는 평가가 있고, 시가총액 자동차 회사 4위 정도 앞으로의 실적여부에 따라 장기투자/단기투자 로 선택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점!)

NIO 관련 뉴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534406

 “주력모델(EC6/ES6)에 한해 BaaS 적용 가격을 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기준인 30 만위안 이하로 책정하는 전략적 가격정책을 결정”했다며 “주력 비즈니스 모델로 추진해 조기 BEP(손익분기) 달성이 목적”이라 분석했다. 지난해 3달러 선에 그쳤던 니오의 주가는 전 지난 7월부터 상승해 최근 50달러선까지 증가한 상태다. 이에 대해 정진수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신차 모멘텀과 양산화 목표(7,500 대) 달성 여부가 관건”이라 전망했다.

https://www.nio.com/news/nio-launches-100-kwh-battery-flexible-battery-upgrade-plans

- 신차 100kwh 배터리 탑재 관련 뉴스 

https://news.joins.com/article/2393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