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주식공부]

공매도란? (Short Stock Selling)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공매도란, 일정기간 다른 사람의 것을 빌려와서 매도하고 나중에 갚는 행위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파는 행위.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하고, 주식이나 채권을 팔고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주식이나 채권을 구입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될 경우에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전략. =허매수 =가짜매수

예시) 종목의 주가가 10만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보유하지 않더라도 10만원 공매도 주문을 내고 실제 주가가 5만원으로 떨어졌을때 그 주식을 사서 5만원의 시세차익을 얻는 것!

- 보통 초단기 이익을 챙기는 방법으로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투자기업이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공매도의 장단점은 뭐에요?

공매도의 장점으로는

-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 증권시장에서 유동성을 높여 활발하게 만드는 점!

공매도의 단점으로는

- 주식시장을 허매수로 교란 시킨다는 점!

- 불공정 거래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

일부 주식을 하는 투자자들이 일부러 주가하락을 유도하기 위해서 부정적인 소문을 낼 수 도 있고, 회사 관계자가 부정적인 내용의 회사 보고서를 유포할 수 도 있습니다. 도한 빌린 주식을 제때 값지 못하는 결제 불이행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주식을 갚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불가능하고, 공매도는 보통 개인보다는 기관 또는 외국인들이 주로 하는 투자방법입니다.

현재는 정부에서 이러한 공매도를 규제하고 있으나 21년도 3월에 공매도를 재개하려고 했으나,

3월에도 공매도 재개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롤러코스터 주가! 3월에도 공매도 어려울수도! 보는데 조금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