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스윙 투자와 스캘핑 투자란?

[주린이] 스윙 투자와 스캘핑 투자란?

반응형

 

[주린이의 주식용어 공부]

 

최근 주린이가 주식시장에 탑승하고 나서부터 주변에서 '너 스윙투자해, 스캘핑(Scalping)해?'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스윙투자는 뭐고, 스캘핑 투자는 뭐인지 주린이가 용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윙투자와 스캘핑 모두 주식투자에 자주 통용되는 용어이니 체크하시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스윙투자와 스캘핑?

- 모두 단기 투자에 속하는 용어

 

스캘핑(Scalping)이란?

스캘핑 투자란 2-3분 단위로 하루에 짧게 수십번 수백번씩 주식 매수와 매도를 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스캘핑이라는 어원은 본래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이 시체에서 머리가죽을 벗기는 전리품을 챙기던 행위에서 비롯된 용어인데요. 분단위, 초단위로 투자한 종목의 흐름을 포착하여 순간의 차익을 획득하는 초단기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캘핑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스캘퍼(scalper)라고 합니다. 특히 거래량이 많고 주가변동이 빠른 주식종목에서 주로 행해집니다. 유명한 스캘퍼로는 마하세븐 한봉호 대표가 있습니다. 그는 100만원으로 70억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출처 : pinterest

 

 

 

 

 

스윙(Swing Trading)이란?

스윙 투자란 스캘핑보다는 긴 기간을 갖고 주식을 매수&매도하는 단기투자 방법입니다. 짧으면 하루, 길면 몇 주가지 보유하는 투자방법입니다. 스윙은 '그네'라는 듯으로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는 초단타방법이 아니라, 움직이고 올랐다 반복하는 그네처럼 여유를 두고 매매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유명한 스윙 투자자로는 일본의 코테가와 타가시가 있습니다. 그는 1600만원을 5년이라는 스윙투자기간동안 1600억으로 만든 장본인 입니다. 동일한 종목으로도 남들이 한번 수익을 내는동안에도 여러번에 나눠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 pinterest

 

 

[투자기간의 길이비교]

스캘핑 < 데이트레이딩 < 스윙 < 중기투자 < 장기투자

 

 

이상으로 주식매매 기간에 따른 주식의 용어인 스캘핑과 스윙투자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주가변동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경우에는 물리거나 익절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초단타, 스캘핑 혹은 스윙의 경우에는 단타에 이뤄지는 주식거래 수수료도 반드시 생각해야합니다. 단타방법에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진행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모두들 주식에 대한 본인만의 방법을 잘 터특하고 실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