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겨우서른] : 30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인생 중드

넷플릭스 [겨우서른] : 30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인생 중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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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중드 : 30대의 여성들에게 추천]

- 겨우, 서른 (퀄리티 높은 현대식 중국드라마)

 

 

서른이지만 괜찮아 -

 

제목에서도 느껴지시죠? 30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국어로 '삼십이이'는 삼십이지만 괜찮아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요. 30대의 삶을 살아가는 3인의 삶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2020년 방송된 7월부터 방송 단 이틀만에 시청률 1%를 넘어선 인기 많은 작품이에요. (중국에서는 1%만 넘어도 성공작으로 평가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에 핫한 중국 현대식 드라마가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중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추천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고, 2020년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드라마라고 소문이 자자한  '겨우 서른'에 대한 설명과 등장인물 특징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넷플릭스 공식사이트 - 겨우, 서른] 

 

겨우, 서른 | Netflix 공식 사이트

화려한 상하이의 불빛 아래 오늘도 열심히 삶을 일구는 세 친구. 일도 연애도 가족 문제도 아직은 서툴고 어렵지만, 좌절하지 않고 희망도 놓지 않으련다. 이제 겨우 서른인데, 못할 일이 뭐 있

www.netflix.com

 

[겨우, 서른 관련 YOUTUBE 자료] 

 

<겨우, 서른> 간략 설명!

- 중국어로 <三十而已, 삼십이이> 라는 제목으로 방영됨

- 현재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방영중 ★(지금 당장 보세요!)

- 제작년도 : 2020.07.17 - 08.09 (총 43부작) , 여타 다른 중국드라마보다 회차가 적은편이에요.

- 줄거리 : 상하이에서 살아가는 30대 세 여성, 만니, 구자, 중샤오친의 이야기. 그 나이대에 겪어야만 하는 진로, 가족, 친구 등에 대한 사건사고와 그 일들을 겪으면서 성숙해지고, 인생을 묵묵히 살아가는 30대 여자 청년들의 이야기.

 

 

<겨우, 서른> 배우들 소개 

 

 

 

 

 

만니 - 장수잉 (1986년생)

왕만니는 중국의 지방출신으로 상하이에서 일하는 미혼 직장인을 대변하고, 명품 매장에서 일하지만 비싼 집값과 서로 시기질투하는 직장생활, 그리고 집에서는 결혼압박이 현실로 다가오고 진실한 결혼상대를 찾으며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그려짐.

 

 

 

구자 - 퉁야오 (1985년생)

남편과 함께 불꽃놀이 사업을 하던 구자는 아이 양육을 위해 능력이 있음에도 전업주부를 택한다. 아이의 교육을 위하여 상하이의 중심 호화주택에서 살아가지만 호화롭게 살아가는 알맹이 없는 상위층 부인들에게서 남편의 사업을 돕거나, 고위층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어린이집을 위해 백방으로 뛰다가 막상 자신의 삶에 본인이 없음을 깨닫고 가정과 직장 그 가운데에서 고민하는 30대의 젊음 엄마를 대변함.

 

 

 

 

중샤오친 - 마오샤우퉁(1988년생)

상하이의 평범한 집안에 평범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며 중매로 결혼까지 이어진 남편과의 갈등. 무의미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야하는지 고민하는 30대의 여성의 삶을 대변함.

 

 

 

[ 겨우, 서른 ost 및 배우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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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역시나 남자들의 캐릭터는 약간 발암캐릭이 맞음. 바람을 피거나, 이해안되는 어리광 등등 그러나 여자 배우들의 케미가 꽤나 볼만하고, 인지도 없는 배우들이라고 하는데 배우들 너무 우아하고, 깜찍하고, 소탈하고 매력철철 넘침. 여타 다른 중국 현대식 드라마보다 센스넘치고, ost 좋고, 요새도 무한 반복중인 음악들!

 

특히 늘 마무리 편에 나오는 또하나의 주인공인 '보통의 가족'의 짤막하고 평범한 이야기들이 상하이의 상류층과의 삶과 상반되어 더 다가오게 편집했다. 결국, 스스로 자립을 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별점 4.5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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